Stop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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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다말고 불현듯 ‘나 진짜 휴학처리 잘 된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뭐랄까… 서류에 도장찍고 제출해야만 할것 같은데
한번의 클릭만으로 학교를 쉴수 있다는 생각에 조금은 찜찜했었다…
그래두 확인해보니 ‘휴학생’이라고 뜬다… 처리가 되긴 되었나보다^^;;;
음… 그냥 막 달려오다가 마지막 한 학기를 두고 쉬는 마음이 그리 좋지는 않다~
학기 중 바쁘고 쉴틈없었던 내 생활들이 그립고 아쉽다…
어쩌면 쉬고 난 후  내가 겪을 부담감 때문인지 불안한 생각도 들때가 있다…
모두 기우이겠지만 말이다~ㅎㅎㅎ
그래도 그 누군가가 쉬고 싶어했던 오늘…
쉴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주어진 하루하루를 자알~보내야겠다!!!
기다려라!!!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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