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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
2007. 10. 19 이날 만큼은 정말 실컷 웃고 싶었던… 아니 웃을 수 밖에 없었던 날…^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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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보잉보잉
하는 일이 손에 잘 안 잡히고 마음도 같이 가라앉는 요즘.. 이런 우리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대학로에 갔었다. 무조건 재밌는 연극을 찾다가 이거 봐야지! 하고 결정했던 게 ‘뉴 보잉보잉’. 기대한 만큼 배꼽 잡고 웃지는 못했지만 유쾌한 시간이었다. 우리 앞으로 종종 연극보러 가자~ ^^ 근데 왜 내 머리는 이대팔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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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0월…
모처럼만의 여유다… 짧은시간 호되게 앓고나니 머리가 개운해지면서 다시 일어날 힘이 생긴다… 잠시의 여유가 좋기 보다는 살짝 긴장되는 오늘… 미뤄놓았던 수업정리도 하고 살짝 정신없는 방도 정리해야겠다~ 문득 생각 나는 More than words… ^^ http://blog.naver.com/zedigirl?Redirect=Log&logNo=140023730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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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걷기
맘과 몸의 여유가 없는 요즘 …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정신이 통 없다^^ㆀ 앉아서 책 읽을 여유도… 친구들과 수다를 즐기기에도… 맘이 바쁜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그래도 내일 그리고 모레… 마음만은 뛰지 않길 바라며 느리게 걸어보자… – 스위스 루체른 Mt.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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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 금성산성
쉬운 길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험난했던 빗속의 등산길. 난 비구름을 부르는 사람인가부다. >.< 하지만 산 위의 풍경은 항상 오를 때까지의 힘든 과정을 말끔히 잊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