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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서 길을 묻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쌓아두었던 책 중에 가장 먼저 읽은 책이다. 오빠가 빌려 준 ‘싱가포르행 슬로보트’가 넘 재밌어서 얼른 집어 든 ‘프라하에서 길을 묻다’… 앞서 읽은 책과는 분위기나 어조가 많이 달라 속도가 나질 않았다… 그치만 조금씩 지은이의 혼잣말들과 사진들이 내 가슴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단지 사진일 뿐인데… 2006년 1월엔 내가 그 장소에 어떻게 있었는지 기억을 떠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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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4
^^ 오빠 홈페이지가 어떻게 바뀌었나 갔더니 ㅋㅋㅋ 우왕~ 또또또 신기하네~ 순간 숫자가 많아서 뭘 의미할까 생각하다 산수를 해봤더니~ ㅋㅋㅋ 그거였구나~☞☜ 1분 기다렸다 숫자 변하는 거 봤엉~^^ 앙~ 신기해라~ 기운빠지는 날씨지만 알지?!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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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오늘 아침 눈을 뜨자마자 갑자기 회사 친구 ‘가짜딸기’ 얼굴이 떠 올랐다… 위의 사진 그대로~~~ㅋㅋㅋ 아~ 지금쯤 업무 회의가 끝나고 한참 시달리고 있겠구나 싶어 문자를 보냈는데 역시나… 힘내~ 친구야~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이렇게 편히 눈뜰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기쁘다가도 이제 앞으로 해야 할 일들, 해내야만 하는 일들 생각에 살짝 가슴이 울렁거렸다. 그래도 지난 3개월 하고 싶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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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 Hold on … Feeling like I’m headed for a breakdown And I don’t know why…” matchbox_20_-_unwell_acoustic.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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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한주의 끝 금요일~^^ 이번 한 주는 정신없이~ 기운없이~ 보낸 날들이지만… 나에게 있어 참으로 소중한 하루가 있다~ 가장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날을 함께 보낸 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다… Thanks to~ ♡ 아직도 귓가에 맴돈다~ Valentines~♬ ^ㅡㅡㅡㅡㅡ^ The First Time subby Valentines, those butterflies Gets me out best top inside Got me fee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