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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FIRST WORK
어제는 나름대로의 전쟁을 치루고 오늘은 두번째 날이다… 지금은 점심때문에 부른 배를 부여잡고도 책상앞에 앉아있다~ 배가 불러도 맘대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이 현실^^;;; 뭐랄까… 마음이 편치 만은 않다. 그렇지만 부딪히면서 배우고 익히고… 그러면서 만족도가 점점 올라가리라 본다^^ 오늘 새로 부과 된 임무들에 대해 무지하고 막막하고 어려워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들긴하지만^^;;;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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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새해 새삼스런 깨달음
새삼스런 깨달음 : 쪼여지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2007년 1월 1일, 연구실에 두 분 빼고 모두 출근했다. 이 밤샘의 기운. 야식의 예감. 그래도 즐겁게 일하는 요령을 터득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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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 ONE NIGHT…☆
주방창문에 두고 보살핀 ‘콩’나물… 예전에 엄마가 마트서 받아오신 새싹~ 그간 물도 주고 관심있게 지켜봤더니 훌쩍~ 자랐다^^ 어떠한 생물이건 살아있는 동안 적당한 물… 양분… 관심… 사랑… 이 있다면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운다… 사람도 그러하겠지… 관심과 격려, 사랑이 있으면 무럭무럭 자라난다는 것을… 짧은순간… 깊은 생각이 드는 오늘이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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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 & Friends
– 걸리버 테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테디와 함께 한 세계일주.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인형이지만 사람처럼 부드럽게 움직이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 정현이와 함께 제법 그럴듯한 ‘테디베어 여권’을 한손에 쥐고 각 나라 도장을 찍으면서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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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CHRISTMAS~♡
어느새 크리스마스가 샤샤샥~ 지나가버렸다^^ 므흣~ lovely place and savory dinner… 그리고 무엇보다도 my sweet sub 있었기에 24번째 나의 크리스마스는… 소중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