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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시험인데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미역국 끓여준 창섭이 데이트도 제대로 못하는 남자친구 기다려 준 정현이 케이크 정말 맛있어 ^^ 선물도 너무너무 고맙고.. 전혀 생각 못했는데 깜짝 놀라게 한 동문후배들 다라누나 고마워요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어제 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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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is just around the door…!
시청앞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점등되었단다… 크. 리. 스. 마. 스… 눈이 잘 안와서 그런가… 실감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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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 복분자
이제… 멋진 남자로 거듭난다. – Thanks to 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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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보름 전부터 종종 어금니랑 턱이 몹시 아플 때가 있었다. 특히 잠 들기 전에. 요 며칠은 통증이 좀 심해져서 치과에 갔는데 생각지도 않게 사랑니를 뽑았다. 감기 환자에게 ‘주사 맞고 가세요’ 하는 뉘앙스로 아무 느낌없이 ‘사랑니 뽑고 가세요’ 하는 의사 선생님의 이야기에 나만 혼자 진료실에서 움찔하고 놀랐지만 바로 자란 이라 그런지 별 통증없이 잘 뽑혔다. 아무쪼록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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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이다~
YAHOO ^_____^v 엄마의 외침에 베란다를 보니 올해 들어 처음 보는 눈이다… 함께 있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ㆀ 펑펑~ 함박눈 쏟아질 날을 기다리며~ 냐하핫 그런데 어째… 눈이 안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