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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작년 9월 1일은 마냥 바쁘기만 했는데 9월 첫날 오늘은 그래도 여유가 만만하다… 베란다 밖에서 바라 본 가을 하늘… 완벽한 가을하늘은 아니지만 이제 정말 가을이 올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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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무대를 세계로 옮겨라
자신의 성공담이나 경험을 쓴 책에는 도통 관심이 없었다. 그건… 뭐랄까 그런종류의 책들을 읽으면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뭐랄까… 하나만을 위해 노력해 온 그들에게 냉정함이…빡빡함이… 느껴지기 때문인듯 하다. 앞서 읽은 책에서도 여지없이 똑같은 기분을 느꼈으나… 이 책만은 뭐랄까… 우리이모, 엄마가 쓴 느낌의 따뜻함이 느껴졌다. 사실 이 책의 오프닝이 주인공의 오랜벗이라는 전여옥씨의 글이라 다소 거부감이 일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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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아주 작지만 힘이 되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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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설득파워
자극을 받기 위해 읽은 책… but OTL;;; 정말 처음엔 자극이 되다가 점점 ‘이건 좀 그렇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모두 맞는 말, 다 알고 있는 사실… 다만….. 행하느냐 행하지 않느냐의 차이…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완벽하게 살아 온 그녀에게는 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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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아… 지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