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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ion of a bird flying.
  • 데이비스

    한국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용병 선수. 벌써 한국생활 6년째, 내년이면 FA로 해외진출도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그. 헐렁한 힙합스타일 바지로 프로야구에 힙합패션을 선도해왔던 그. [스포츠 서울] ‘악동’ 한화 외야수 제이 데이비스의 ‘사기 행각’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영어학원 강사를 사칭하고 나섰다. 지난달 30일 원정을 위해 선수단과 함께 인천에 도착한 그는 이날 오후 지인들과 함께 인천 시내로 향했다. 평소…

    August 12, 2005
  • 관성

    습관이란 게 무섭다. 회사다닐 때와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생활하고 싶은데 어느 순간 나에게 주어진 일에서 벗어나고 싶고, 피하고 싶어진다. 하기 싫은 건 아니다.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이니까.. 그냥… 무언지 모를 조바심이 하는 일을 재미 없게 만드는 것 같다. 어둑어둑해진 저녁에 연구실에서 기숙사로 터벅터벅 내려오는 데 순환도로를 조깅하던 사람들 속에서 손 흔들며 웃는 사람을 봤다. 같은 연구실에…

    August 8, 2005
  • 박찬호 이적

      박찬호(32)가 내셔널리그(NL)의 샌디에고 파드레스로 전격 트레이드 됐다. 오른손 강타자인 필 네빈(1루수)과의 1대 1 맞트레이드다. 이로써 박찬호는 지난 2001년 시즌 종료 후 3년 7개월여 만에 친정팀 LA 다저스와 같은 NL 서부지구로 컴백하게 됐다. <스포츠서울> 찬호형이 트레이드 됐다. 회사 처음 가던 해에 이적하더니 연구실 생활 시작하려니까 또 한 번 팀을 옮겼다. 내셔널리그로 다시 돌아온 것도 기분이…

    July 31, 2005
  • 오늘부터 연구실에..

    오늘부터 연구실에 나가기로 했다. 컴파일러 연구실. 중대한 심경변화나 대학원시험에 떨어지는 일이 없다면 아마 앞으로 계속 있을 것 같다. 오늘 책상 정리하고 청소하고 컴퓨터에 윈도우 설치하고 다른 프로그램들도 설치하고 공부도 하고 낮잠도 잠깐 자고… 회사 다닐 때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 같았다. ^^; 열심히 할려고 마음 먹고 들어갔으니까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많은 걸 배우고 느꼈으면 좋겠다!

    June 17, 2005
  • 이제 거의 방학..

    복학하고 첫 학기. 정말 숨가쁘게 지나갔다.. 이제야 조금 홀가분해진 것 같다.. 학교 생활에 조금 적응된 것 같았는데 방학이라니… 확실히 복학생의 시험. 과제에 대한 중압감은 휴학전이랑은 비교가 안 되는 것 같다… 계절학기도 들어야 하니 방학 기분이 잘 나진 않겠지만 방학다운 마지막 방학일테니깐 즐겁게 보냈음 좋겠다.. ^^ 다음 학기에는… 1. 폼클렌징으로 머리 감지 않기. 2. 입병엔 오라메디!…

    June 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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